[업무협약] 하나로의료재단-원광보건대학교, 보건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2017-04-27

 

하나로 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과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는 4월 21일(금), 하나로의료재단 5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을 통하여 국가 보건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문 직업인을 양성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술정보의 공동연구 및 개발, 교수 현장 연수, 산업체 임직원의 위탁교육 및 강의, 교수의 기술 지도 및 경영 자문, E-learning 콘텐츠의 공동연구 및 개발, 산업체 연계 교육과정과 교재 개발, 기타 직업교육과 산업 기술의 진흥 등이다.

 

​권혜령 이사장은 "하나로 의료재단과 원광보건대학교 두 기관에 상호 이익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여 쌍방 간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국가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1983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건강검진 전문 의료기관으로 30여 년간 질병의 조기 진단과 효율적인 예방을 위해 힘써 왔다. 의료 서비스 외에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또한 그 일환으로 원광보건대학교와의 산학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