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실 박승희 선생님 칭찬합니다.
한상대 2024-08-23
제가 오전 검진 시간을 못 잡아서 낮 12시로 예약했고,
거의 만 하루 동안 금식 상태에서 예상 외로 검진 시간이 딜레이되는듯 해서(결국 내시경 검사가 병목) 예민해진 상태였습니다.
내시경 검사 시작 후 10분 만에 정신이 든 제가 횡설수설하는 것도 무안하지 않게 잘 받아주시고
안전하게 정신 차리고 돌아올 수 있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너무 많은 검진자들로 검진을 도와주시는 분들이 극도로 피곤하실 테고 대부분 친절하게 대해주셨지만
오늘 제게는 박승희 선생님이 유독 기억에 남네요.
감사합니다.